자동차사고 과실 100:0, 보상금 더 많이 받는 꿀팁 총정리
보험사가 말해주지 않는 진짜 정보들
[목차]
- 과실 100:0이란?
1-1. 법적으로 정의되는 100:0 사고
1-2. 100:0 사고의 대표적인 예 - 과실 100:0이면 왜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?
2-1. 대인·대물 전액 청구 가능
2-2. 형사합의금, 위자료 별도 청구 가능 - 보상금 많이 받기 위한 꿀팁
3-1. 현장 증거 수집이 핵심
3-2. 병원 진단서와 치료기록 꼼꼼히 확보
3-3. 형사합의 전략 세우기
3-4. 차량 수리비 외 격락손해보상 청구
3-5. 후유장해 및 추후치료비 청구 노하우 - 피해자 과실이 0일 때 놓치기 쉬운 보상 항목
4-1. 렌트비 vs 휴차보상
4-2. 휴업손해 인정받는 방법
4-3.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 - 보상금 협상 vs 소송, 어느 쪽이 유리한가?
5-1. 보험사 제시액 검토하는 법
5-2. 필요시 민사소송 진행 방법 - 자주 묻는 질문 (FAQ)
1. 과실 100:0이란?
과실비율 100:0은 말 그대로 사고의 전적인 책임이 가해자에게만 있고, 피해자에게는 아무 과실도 없는 경우입니다.
즉, 피해자는 사고에 대해 법적 책임이 전혀 없기 때문에 모든 손해에 대해 100% 보상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.
1-1. 법적으로 정의되는 100:0 사고
- 중앙선 침범 사고
- 신호 위반 사고
- 일방통행 역주행
- 정차 중 추돌사고
- 보행자 도로 침범 차량 사고 등
👉 이런 경우 보험사도 명확하게 100:0을 인정합니다.
1-2. 100:0 사고의 대표적인 예
- 교차로에서 신호 무시하고 달려든 차량에 피격
- 완전히 정차해 있는데 뒤에서 박은 경우
-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서행 중인 차량에 보행자가 치인 경우 등
2. 과실 100:0이면 왜 더 많이 받을 수 있을까?
2-1. 대인·대물 전액 청구 가능
피해자의 과실이 0이라면, 가해자 측 보험사로부터
- 차량 수리비
- 병원치료비
- 휴업손해
- 렌트비
- 위자료 등 모든 손해에 대한 100% 전액 청구가 가능합니다.
2-2. 형사합의금, 위자료 별도 청구 가능
가해자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에 해당할 경우
(예: 중상해, 어린이보호구역 사고 등)
→ 형사처벌 대상이므로, 형사합의금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.
또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도 청구 대상입니다.
3. 보상금 많이 받기 위한 꿀팁
3-1. 현장 증거 수집이 핵심
- CCTV, 블랙박스, 목격자 진술은 반드시 확보하세요.
- 보험사가 과실을 뒤집으려는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.
3-2. 병원 진단서와 치료기록 꼼꼼히 확보
- 사고 직후 바로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- 시간이 지난 후 병원에 가면 상해와 사고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3-3. 형사합의 전략 세우기
- 가해자가 형사처벌 대상이면 합의는 법적 의무는 없지만
현실적으로 형사처벌 수위를 낮추기 위해 합의금을 제시합니다. - 이때는 절대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, 상해 정도와 후유증까지 반영한 금액을 요구하세요.
3-4. 차량 수리비 외 격락손해보상 청구
- 수입차나 신차일 경우, 수리 후에도 차량 시세 하락이 발생합니다.
- 이때는 감정평가서를 첨부하여 격락손해보상을 별도로 청구해야 합니다.
- 보험사가 이를 거부하면 전자소송으로도 충분히 승소 가능합니다.
https://silverooge.tistory.com/18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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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-5. 후유장해 및 추후치료비 청구 노하우
- 사고 이후 장기통증이나 기능장애가 남았다면 후유장해진단서를 받아 두세요.
- 향후 치료에 드는 예상 비용도 보상 대상입니다.
- 이는 보통 피해자가 놓치는 부분이지만, 수백만 원~수천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4. 피해자 과실이 0일 때 놓치기 쉬운 보상 항목
4-1. 렌트비 vs 휴차보상
- 사고 차량 수리 기간 동안 대차(렌트카)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,
렌트를 안 한 경우라도 ‘휴차보상금’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. - 보통 차량 하루 대여료의 70~80% 수준으로 산정됩니다.
4-2. 휴업손해 인정받는 방법
- 프리랜서, 자영업자도 소득 증빙 자료가 있다면
사고로 인해 발생한 수입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. - 세금 신고자료, 매출내역, 계약서 등을 제출하세요.
4-3. 정신적 손해에 대한 위자료
- 자동차 사고로 입은 정신적 충격은 단순히 치료비로는 보상되지 않습니다.
- 보험사에서 지급하는 위자료는 통상 20만 원~100만 원 선이나,
장해나 장기입원이 있다면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.
5. 보상금 협상 vs 소송, 어느 쪽이 유리한가?
5-1. 보험사 제시액 검토하는 법
- 보험사는 일반적으로 최소 금액을 제시합니다.
- 보상안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절대 바로 합의하지 마세요.
- 손해사정사 또는 변호사에게 견적을 받아 비교해보는 것도 좋습니다.
5-2. 필요시 민사소송 진행 방법
- 보상에 대한 이견이 크면, 민사소송 또는 전자소송을 통해 정식으로 판결 받을 수 있습니다.
- 과실이 0인 경우 승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
- 필요하면 법률구조공단 또는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통해 상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과실 100:0인데 보험사가 일부만 보상하겠다고 합니다. 대응 방법은요?
A. 근거 없는 주장입니다. 필요시 금감원 민원 제기 또는 소송 대응 하세요.
Q2. 합의는 언제 하는 게 좋나요?
A. 치료가 끝나고, 후유증 여부가 확실해진 후 최대한 늦게 합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
Q3. 형사합의금은 꼭 받아야 하나요?
A. 필수는 아니지만, 가해자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먼저 제시하는 경우 많습니다.
절대 서두르지 말고 냉정하게 조건을 따지세요.
마무리
자동차 사고가 난 것도 억울한데,
보험사와의 협상에서 불이익까지 받으면 두 배로 억울하겠죠.
과실이 100% 상대방에게 있다면,
당신은 피해자이고, 정당한 보상을 최대한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.
"적극적으로 주장하는 자만이 보상받는다!"
이 글을 참고해, 합리적인 보상금 협상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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